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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캠 환챌 07월 시작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50일차 : 모두의 AI 케인의 Agent로 완성하는 RAG: 데이터 별 아키텍처 설계를 중심으로 강의 후기

by 논문보관함 2025. 8. 19.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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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일 동안 이어온 일일 챌린지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꾸준히 하루하루를 채워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오늘은 LLM 부록에 남아 있는 수록 강의들을 하나씩 살펴보았고, 그중에서도 평소에 깊이 공부하지 않았던 예외 처리에 대한 강의를 집중해서 들어보았다. 지금까지는 코드 작성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하면 단순히 에러 메시지를 보고 수정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왔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예외 상황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니 한층 더 프로그래밍 실력이 단단해지는 기분이었다.

  특히 try-except-else-finally 구조를 통해 다양한 오류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단순히 코드가 멈추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메시지를 출력하거나 마지막에 반드시 실행되어야 하는 로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실용적이라고 느꼈다. 예를 들어, 숫자가 아닌 값을 입력했을 때 ValueError를 처리하거나, 0으로 나누는 경우   ZeroDivisionError를 잡아내는 식의 사례들은 실제 개발 현장에서 자주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실감했다. 또한 else와 finally 구문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이번에 처음 명확하게 알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예외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 실행되는 부분과 무조건 마지막에 실행되는 부분을 구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드의 가독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음을 배웠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문법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예외 처리가 필요하고 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개인적으로는 LLM 부록에서 다루는 강의라 가볍게 참고만 하려 했는데, 오히려 지금까지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보충 수업 같은 느낌을 받아서 큰 도움이 되었다.

  50일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개념과 기술을 학습했지만, 마지막 날을 예외 처리라는 주제로 마무리하게 된 것은 앞으로의 개발 습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 에러를 단순히 ‘버그’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의 한 부분으로 보고 적절히 제어할 수 있어야 진정한 개발자라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는 더 안정적이고 견고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50일 동안의 꾸준함 자체가 내게는 가장 큰 자산이 되었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